미국러트거스대 연구팀 조사결과
연구팀은 지난 1999년부터 20년가량 여러 인종의 미국 성인 50만 명의 키와 체중, 생존율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체질량 지수가 25~27.4로 조금 과체중인 사람들은 체질량 지수가 22.5~24.9인 정상 체중보다 사망위험률이 5%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체질량 지수 27.5~29.9로 비만 직전의 과체중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사망위험률이 7%나 더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체중이란?
체중과 체지방이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약 39%가 비만이고 한국의 경우 약 43%가 과체중또는 비만이라고 합니다.
who 기준 BMI란?
체질량 치수라하여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값입니다. 예를 들어 67kg 에 키가 169cm(=1.69) 라고 한다면 BMI는 67kg/(1.69M)² = 23.4입니다.
BMI 기준의 비만의 기준
서양의 기준
- 저체중 : 18.5이하
- 정상 : 18.5~ 25
- 과체중 : 25~30
- 1단계 비만 : 30~35
- 2단계비만 : 35~40
- 3단계 비만 : 40이상
국내 기준 (2018년 비만진료지침:대한비만학회)
- 저체중: 18.5 미만
- 정상: 18.5~22.9
- 비만전단계(과체중 또는 위험체중): BMI 23~24.9
- 1단계 비만: 25~29.9
- 2단계 비만: 30~34.9
- 3단계 비만(고도 비만): 35 이상
개인적인 생각
과체중을 정리하는 BMI는 기준을 구분하는 수치이지만 우리들이 병원에서 그런 진단을 받았을 경우나 본인 스스로 과체중 또는 비만이라는 생각이 들때 그 기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게 될것인데 그러한 노력도 보이지 않게 연구결과에 보이지 않게 반영이 되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 과식하지 않기
-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기
-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 금연하기
- 과도한 음주를 피하기
이런한 과체중을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의 변화를 우리는 시도를 합니다.
이런한 노력들도 결과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지만 영향은 있었을 것입니다.
결론은 수치에 연연할것이 아니라 항상 좋은 습관으로 자기만의 건강루틴으로 생활하면 장수의 길을 열려 있다고 할수 있겠네요.
사람은 어떠한 것을 달성하려고 할때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를 받는됩니다. 그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지 못한것이 이유인것이죠.
그저 우리는 수치에 연연해서 과도한 운동이나 다이어트 시도를 하는것보다 위에서 열거한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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