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추천 섬-2023 찾아가고 싶은섬 5선-한국관광공사이벤트중

2023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같이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 좋은섬 5곳을 선정하여'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이하 여름섬)으로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2023 찾아가고 싶은섬(여름X섬 인증샷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재미있는 섬여행과 이벤트 상품도 타실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행정안전부의 보도 자료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섬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여름섬 선정은 휴가철을 맞아 관광 측면을 고려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1.대·소이작도

먼저 수도권에서도 방문하기 좋은 인천 옹진 대·소이작도는 여름의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즐기기 좋은 섬입니다.

(대.소이작도 / 출처사진: 행정안전부)

이 곳은 하루에 두 번만 관측 가능한 풀등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해양생태계, 구름다리 등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즐기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풀등은 평소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널따란 모래사장을 말합니다.

2.삽시도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보령 삽시도는 여름철에 선선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트레킹하기 좋은 섬입니다.

삽시도는 이름의 유래처럼 섬의 모양이 화살과 활의 모양과 비슷해 둘레길을 따라 거멀너머 해수욕장, 황금 곰솔, 면삽지, 물망터 등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습니다.

(삽시도 / 사진출처 :행정안전부)

먼저 삽시도의 황금 곰솔은 엽록소 등에 의해 황금빛을 띠는 소나무로 보령시 보호수이고, 면삽지는 조수간만에 의해 삽시도와 연결되는 섬입니다. 물망터는 썰물 때만 드러나는 바위입니다.

3.말도·명도·방축도

섬 간 연결을 통해 군도가 되는 전북 군산 말도·명도·방축도는 여러 섬이 가지는 특색을 한 번에 구경하기 좋은 섬입니다.

(말도.명도.방축도 /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말도·명도·방축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 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여름에 울창한 천년송 사이에 위치한 유인등대, 천연기념물인 말도 습곡구조, 섬을 잇는 출렁다리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4.도초도

영화 <자산어보>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전남 신안 도초도는 여름철에 만개하는 형형색색 꽃을 즐기기 좋은 섬입니다.

(도초도 : 사진출처 :행정안전부)

도초도는 수목이 무성해 이름이 붙여진 만큼 해마다 6월 수국정원에서 100여 종의 수국을 볼 수 있으며, 마을 전체에 팽나무숲길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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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울릉도

경북 울릉의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섬입니다. 이 곳은 주변 경관을 구경하며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해안 산책가 정비되어 있으며, 울릉도의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킨스쿠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울릉도 :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특히 K-관광섬 사업 대상지이면서 오는 8월에는 섬의 날 국가 행사도 개최해 행사 기념식, 전시관 등 평소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름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이번 여름 휴가지로 5곳의 여름섬을 권해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를 울릉도에서 개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섬으로 선정된5곳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대한민국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사업과 정책브리핑)

아래는 찾아가고 싶은섬 이벤트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event_detail.do?cotid=42920827-51d2-48f0-a504-f7c428d95f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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